삼성전자·SK하이닉스 3분기 실적 발표와 주주환원 계획 주목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번 주 3분기 확정 실적을 발표하며 AI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추가 주주환원 계획을 공개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실적 발표와 주주환원 추진 현황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8일, 삼성전자는 29일 각각 3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컨퍼런스콜을 진행해요. 삼성전자는 30조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추진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최근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마쳤어요. 이번 실적 발표 현장에서는 역대급 반도체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한 추가 환원책이 다뤄질 예정이에요.
주주환원 확대 기대는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에서 비롯됐어요.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해 3분기 매출은 98조2257억원, 영업이익은 76조9640억원으로 전망됐어요. 실적 개선을 이끈 핵심 동력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로,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 공급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에요.
향후 사업 방향과 과제
삼성전자는 이달 초 잠정 실적을 통해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어요. 이번 컨퍼런스콜에서는 메모리 호황 지속 여부와 함께 장기공급계약 확대 현황, 6세대 HBM4 공급 계획, 7세대 HBM4E 개발 일정 등이 주요 관심사로 꼽혀요. 반도체 사업 부문의 세부 성과도 공개돼요.
SK하이닉스는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어요. 이번 발표에서는 특별배당이나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이 나올지 시선이 쏠려요. 미국 낸드 자회사 솔리다임의 상장 전 투자유치와 IPO 검토 중단에 따른 대체 자금조달 방안 설명 여부도 주요 쟁점이에요.
이 뉴스의 의미
AI 반도체 시장 호조로 대규모 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각 사 이사회와 컨퍼런스콜에서 발표될 구체적인 주주환원 규모와 자금 운용 계획을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