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전 멤버 승리 특수폭행 혐의 부인
그룹 빅뱅의 전 멤버 승리가 특수폭행 혐의로 입건되자 소주병을 휘두르거나 가격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어요.
고소인과의 마찰 경위
승리의 법률대리인 윤재빈 변호사는 지난 8월 8일 승리가 지인들과 식사하던 중 일면식 없는 남성이 합석을 요청했다고 밝혔어요. 승리 측은 합석을 거듭 거절했으나 해당 남성이 빈자리에 앉았고, 이후 이어진 퇴거 요청에 응하지 않자 언성이 높아지며 승리가 소주병을 집은 사실은 있다고 설명했어요.
법률대리인은 이번 일이 상대방의 도발에 따른 감정적 마찰이었으며 물리적인 마찰은 없었다고 강조했어요. 사건 당시 소란이 일어난 이후에도 상대방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헤어졌고 문자 메시지도 주고받았지만 며칠 뒤 상대방이 돌연 태도를 바꿔 고소장을 냈다고 주장했어요.
경찰 수사와 향후 계획
고소인은 지난 8월 서울의 한 식당에서 승리 일행으로부터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어요. 경찰은 조만간 승리를 불러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승리 측은 고소 이후 상대방 측에서 합의를 요청하는 연락이 왔지만 조사에 성실히 임해 사실관계를 밝히겠다는 입장이에요. 과거 버닝썬 사태로 복역했던 승리는 2023년 2월 출소한 뒤 이번 사건을 맞닥뜨렸어요.
이 뉴스의 의미
승리 측이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며 수사를 통해 사실을 밝히겠다고 나선 만큼, 향후 경찰 조사 결과와 양측의 사실관계 입증 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