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지원사업의 해외 앱마켓 편중 지적
국정감사에서 정부 게임 지원사업이 구글·애플 중심으로 운영돼 국내 앱마켓이 소외된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게임 출시 인정 기준 논쟁
김재원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게임 제작과 유통 지원사업의 기준을 문제 삼았어요. 정부 지원을 받는 모바일 게임의 출시 인정 기준이 해외 앱마켓 위주로 제시돼, 국내 플랫폼의 입점 확대를 뒷받침하지 못한다는 지적이에요.
게임더하기 초기진입형 사업은 정식 출시 기준을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 중 한 곳 이상으로 명시했어요. 원스토어와 갤럭시스토어 등 국내 앱마켓이 기준에 포함되지 않은 반면, PC 게임 분야에서는 국내 플랫폼 스토브가 포함됐다는 차이도 제기됐어요.
국내 플랫폼 포함 방안 검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해당 사업이 해외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만들어져 글로벌 점유율이 높은 앱마켓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어요. 김윤지 원장은 주무부처와 협의해 국내 플랫폼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하며 개선 가능성을 열어뒀어요.
김 의원은 국내 플랫폼을 게임 출시 인정 기준에 명시하고, 입점 시 가산점을 주며, 유통 성과 평가에도 국내 플랫폼 실적을 반영하자고 제안했어요. 해외 진출 지원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국내 플랫폼이 해외 시장으로 나가는 기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어요.
이 뉴스의 의미
국내 앱마켓 포함은 검토 단계인 만큼 실제 지원사업 기준과 평가 지표가 어떻게 바뀌는지는 후속 공고를 확인해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