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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8일 토요일

BUNNYNEWS DAILY

뉴스 브리핑

6개 분야 · 25건 · 약 28

신문을 읽는 바니뉴스 토끼

경제 ·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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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변동금리 주담대 및 비대면 대출 신규 취급 한시 중단

하나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 강화를 위해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과 비대면 대출 판매를 중단하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하나은행이 가계부채 관리 차원에서 일부 대출 상품의 신규 판매를 제한하는 정책을 시행합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7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을 한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대출 한도 축소 및 취급 중단 일정

이어 오는 11일부터는 신규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천만원으로 제한합니다. 신용대출을 이용하려는 차주들의 한도가 크게 줄어들 예정입니다.

변동금리 주담대 전면 중단

또한 12일부터는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신규 취급을 한시적으로 중단할 방침입니다. 이번 변동금리 주담대 중단 조치는 대면 채널과 비대면 채널 모두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 뉴스의 의미

주택담보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 개설을 계획 중인 금융소비자는 은행별 대출 취급 여부와 한도 제한 일정을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한은행 신규 가계대출 평균금리 5% 돌파…시중은행 오름세 지속

시장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신한은행의 지난달 신규 취급 가계대출 평균금리가 5%를 넘어섰습니다.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은행연합회 공시 등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지난달 신규 취급 가계대출 평균금리는 연 5.19%로 집계되어 전월 평균 4.88%에서 한 달 새 0.3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은행별 가계대출 금리 현황

다른 시중은행들 역시 대출 금리가 4% 중후반대로 오르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신규취급 가계대출 평균금리는 KB국민은행이 4.63%, 우리은행이 4.58%, 하나은행이 4.45%, NH농협은행이 4.29%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추가 인상 시그널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잡기 위해서는 한 번의 기준 금리 인상으로는 불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한국은행은 지난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올린 데 이어 향후 추가 상향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가계대출 금리가 전반적으로 오르고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대출 이자 부담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1,410원대 유지…달러 유입에 수급 개선 영향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달러 물가 유입 등의 수급 개선 영향으로 이틀 연속 1,410원대에서 하락 흐름을 보였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수급 여건 개선에 힘입어 이틀째 내림세를 나타냈습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전날보다 7.7원 내린 1,416.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 하락 이끈 주요 수급 요인

이날 환율은 1,424.0원으로 출발해 장 초반 1,425.7원까지 올랐으나 이후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에 따른 달러 물량 유입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출 업체의 달러 매도가 환율 하락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환율 하락 폭 제한한 대외 변수

다만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따른 국제 유가 반등은 환율의 추가 하락을 제한했습니다. 아울러 미 연방준비제도가 다음 달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달러 강세를 밑받침했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외환 수급 상황 변화로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유가 상승과 미 연준 금리 전망 등 대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5대 시중은행 전세대출 잔액 올해 2조원 감소…금리 상단 6% 돌파

대출 규제 강화와 이자 부담 증가의 영향으로 올해 들어 주요 시중은행의 전세대출 잔액이 2조원 이상 줄었습니다.

5대 시중은행의 전세대출 잔액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전세대출 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120조569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2조808억원 줄어들었습니다.

전세대출 감소 및 거래 위축 원인

전세대출 비중 역시 가계대출 총액 대비 2024년 말 16.3%에서 지난달 말 15.5%로 낮아졌습니다. 전세대출 잔액과 비중이 줄어든 이유는 전세 매물 감소로 거래가 위축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지난 3월 이후 넉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대출 금리 상승과 전월세 가격 동향

대출 금리 오름세도 이용자들의 부담을 더하고 있습니다. 5대 은행의 전세대출 금리 상단은 연 6%를 넘어섰습니다. 반면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전국 및 서울의 주택 전세가격지수와 월세가격지수는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전세대출 금리 상승과 거래 위축으로 전세대출 잔액은 줄고 있으나 실제 전월세 가격은 오르고 있어 주거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주식 ·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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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외국인 매도세에 동반 하락 마감

국내 증시가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외국인 순매도로 인해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내 증시가 장 초반 반등을 시도했으나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6% 내린 6,258.77에 거래를 끝냈으며, 코스닥 지수도 0.36% 내린 798.81로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 동향과 수급 변화

코스피는 장 초반 1% 넘게 오르며 6,4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장 초반 순매수하던 외국인은 장중 매도세로 돌아섰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2천억원, 5천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으나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주요 종목 및 대외 변수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가 소폭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는 4% 넘게 하락하며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메모리 업체들의 부진한 실적 전망과 주주환원 불확실성 여파가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아울러 중동 지역 긴장 재고조와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7.7원 내린 1,416.1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외국인 매도세 전환과 대외 변수가 증시 하락을 이끈 만큼 수급 동향과 대외 악재의 진행 추이를 관망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스피 6,200선으로 후퇴…외국인 8천억 순매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국채금리 상승과 차익실현 심리 여파로 하락 전환하며 6,200선에서 장을 끝냈습니다.

코스피가 어제보다 0.6% 내린 6,258.77에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장중 6,415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등락을 거듭한 끝에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해외 악재와 시장 수급

간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 하락과 리사 쿡 연준 이사의 매파적 발언으로 인한 국채금리 상승이 국내 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했습니다. 또한 샌디스크의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급락과 연이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심리가 작용했습니다. 거래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천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이 해당 물량을 받아냈습니다.

종목별 흐름 및 코스닥 동향

대형주가 보합이나 하락세를 보인 반면 상승 종목은 554개로 하락 322개 종목보다 많았습니다. 삼성전자는 500원 올라 보합권이었고, SK하이닉스는 5%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0.36% 내린 798.81에 장을 마치며 6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해외금리 움직임과 기술주 실적 변동이 한국 증시 변동성을 넓히고 있으므로 시장 수급 흐름을 면밀히 파악하는 접근이 유효합니다.

반도체 부품사 동원파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반도체 공정장비용 정밀부품 기업 동원파츠가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제출하며 코스닥 상장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반도체 공정장비용 정밀부품 전문기업 동원파츠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하며 기업공개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습니다.

실적 성과와 주력 사업

1997년 설립된 동원파츠는 반도체 식각·증착·세정 공정에 사용되는 정밀부품을 생산합니다. 지난해 매출 923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해 전년 매출 595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대비 크게 개선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글로벌 장비사의 수요 증가와 초정밀 미세홀 가공 기술 기반의 샤워헤드 제품 공급 확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사업 확장과 상장 방식

원스톱 생산체계를 갖춘 동원파츠는 해외 직접 수출과 글로벌 장비사향 매출 비중이 51%를 차지합니다. 회사는 독일 EOS와 협력해 금속 3D프린팅 기술을 강화하고 항공우주와 방산 등으로 진출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동원파츠는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기술특례가 아닌 일반상장 방식으로 코스닥 입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반도체 설비 투자 확대와 안정적 실적 개선을 발판 삼아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의 성장 전략을 살필 수 있습니다.

안철수 의원, 7월 한 달간 안랩 주식 31억원 순매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7월 한 달 동안 자신이 창업한 안랩 주식을 31억원 규모로 장내 매수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7월 한 달간 안랩 주식 5만8322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주당 취득 단가는 5만1000원에서 5만4000원 선이며 총 취득 금액은 30억8559만원입니다.

지분율 변화와 매수 경과

이번 매수로 안 의원의 안랩 지분율은 기존 17.08%에서 17.42%로 늘었습니다. 안 의원은 지난 6월 30일에도 1만9678주를 매수하며 2001년 코스닥 상장 이후 처음으로 주식을 직접 취득했습니다. 두 달간 안랩 주식 매수에 투입한 금액은 약 41억원에 이릅니다.

안랩의 실적 및 기업 현황

안 의원이 1995년 창업한 안랩은 2001년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안랩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304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9.1%, 영업이익이 62.3% 증가한 수치로 24년 연속 분기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창업 대주주의 지분 추가 확보 공시와 기업의 실적 지표는 상장사의 경영 현황을 확인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코스닥 액티브 ETF 6종, 반도체 5개 종목 공통 편입

국내 코스닥 액티브 ETF 운용사들이 반도체 관련주 5개를 주요 상품 포트폴리오에 공통으로 담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 시장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상장사 간 편차가 커서 종목 선별이 어려운 상황에서 액티브 ETF 포트폴리오가 지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주요 운용사들이 공통 편입한 종목군에 관심이 쏠린다고 평가합니다.

반도체 종목 집중과 편입 비중

6일 기준 코스닥 액티브 ETF 6개 상품을 분석한 결과, 테스, 심텍, 피에스케이, 피에스케이홀딩스, 파두 등 반도체 종목 5개가 공통 편입되었습니다. 이 중 평균 편입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테스로 5.06%였으며, 심텍이 4.38%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도체 업종의 순이익 전망치가 상향되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자금 유입 요인으로 꼽힙니다.

포트폴리오 활용 시 유의점

이 외에도 알테오젠 등 바이오주와 배터리 소재주가 주요 상품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공통 편입이 주가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기존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조정한 성격일 수 있으므로 기준지수 연동성과 유동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 뉴스의 의미

액티브 ETF의 종목 편입 현황을 활용하면 전문가들의 업종 평가를 파악할 수 있으나 유동성과 실제 실적 추이를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회 ·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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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가폭력 피해자 오찬…"국가 책임에 유효기간 없어"

이재명 대통령은 진실화해위 3기 출범을 계기로 국가폭력 사건 피해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과거사 정리와 피해자 명예 회복을 위한 책임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진실화해위 3기 출범 계기 국가폭력 피해자 위로 오찬 자리에서 해방 이후 벌어진 국가폭력 사건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며 국가의 책임에는 유효기간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날 오찬에는 이춘재 연쇄살인 누명 피해자인 윤성여 등대장학회 이사를 비롯해 동일방직 노동운동 탄압 피해자, 사북 사건 피해자 등 주요 인권 유린 사건의 당사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과거사 정리와 조사3국 신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현대사가 발전의 역사인 동시에 무리한 공권력과 국가기관에 의한 불법 구금, 고문 등 인권 유린으로 깊은 상처를 남긴 역사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사 정리라는 숙제를 다음 세대에 떠넘기지 않고 국가가 직접 치유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난 2월 출범한 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조사3국을 추가로 설치해 기존 조사에서 미처 다 밝혀내지 못한 형제복지원, 덕성원 등 집단 수용 시설의 인권 유린과 해외 강제 입양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손해배상 소멸시효 및 이행 체계 개선

국가폭력 피해 지원을 위한 제도적 보완책도 함께 제시되었습니다. 국가폭력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권에 소멸시효를 적용하지 않는 원칙을 세워 정부의 잘못에 대해 책임을 면피하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아울러 기존에 행정안전부가 담당해 온 진실화해위 권고 이행 체계를 국무총리가 직접 총괄하도록 격상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 회복을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고 확약했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국가폭력 사건에 대한 국가 책임을 명확히 하고 조사 기구를 확대 개편함으로써 미진했던 과거 인권 유린 사건들의 진상 규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여권내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론 솔솔…대법관 제청 지연이 화근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 일각에서 대법관 후임 제청 지연을 문제 삼아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소추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여권 내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소추 언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3월 노태악 전 대법관이 퇴임한 후 후임 후보 4명이 추천되었음에도 대법원장이 제청권 행사를 합당한 이유 없이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당대회 주자 및 범여권의 탄핵 촉구

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 후보들도 대법원장 탄핵론에 불을 지폈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대법관 임명을 거부해 사법부를 마비시키고 있다며 탄핵 추진 의사를 밝혔고, 김민석 후보 역시 선택적 직무유기에 대해 헌정수호 차원의 탄핵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공감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어 최혁진 무소속 의원을 비롯한 범여권 인사들도 대법원장의 위법한 사건 배당과 대법관 임명 제청 지연 등을 이유로 들며 8월 중 탄핵소추안 발의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의 확대 해석 경계

다만 민주당 지도부는 지도부 차원의 직접적인 탄핵 추진 여부에 대해서는 다소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김성회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원내대표의 발언이 당장 탄핵을 진행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법관에 해당하는 대법원장은 법관에 해당돼 헌법 65조에 따라 국회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와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됩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탄핵 언급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강성 당원들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선명성 경쟁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대법관 공백 사태를 둘러싼 사법부와 국회의 갈등이 대법원장 탄핵론으로까지 이어지며 권력 기관 간 대립이 깊어지는 모양새입니다.

범여권 법사위원들 "조희대 대법원장 직무 방기로 사법부 마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범여권 의원들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제청 지연과 주요 사건의 전원합의체 회부를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조희대 대법원장이 헌법상 부여된 대법관 제청 책무를 이행하지 않아 사법 행정 공백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노태악 전 대법관 퇴임 후 5개월이 지나도록 후임 임명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습니다.

신속 재판 원칙 훼손 우려

법사위원들은 대법원이 비상계엄 관련 내란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결정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법정 선고 기한이 임박한 상황에서 전원합의체 회부로 인해 특검법이 정한 신속 재판 원칙이 지켜지기 어려워졌다는 이유입니다.

김승원 민주당 간사는 만약 전원합의체가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법리를 제시하거나 하급심 판단을 뒤집을 경우, 헌정질서에 대한 역사적 평가까지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법사위 출석 요구 및 책무 추궁 예고

법사위 위원들은 조 대법원장을 전체회의나 국정감사장에 출석시켜 대법관 미제청과 재판 지연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따질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서 위원장은 “법사위원장으로서 대법원장의 법사위 출석을 촉구한다”고 밝히며 국회 차원의 직접적인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송영길, 김민석 당 대표 후보 등 여권 내부에서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추진 주장까지 재확산하고 있어 사법부를 향한 압박 수위는 한층 더 높아질 전망입니다.

이 뉴스의 의미

대법관 인선 지연과 내란 관련 사건의 전원합의체 회부를 두고 여당과 사법부 간의 정면충돌이 법사위 출석 요구로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정부 부동산 정책 부정평가 52%" 비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여의도연구원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세제 및 규제 개혁을 촉구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에서 실시한 부동산 정책 관련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국정운영에 대한 민심의 이반을 강조했습니다.

세제 개편안 혼란 및 부정평가 수치 제시

장 대표가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 부정 52%, 긍정 35%에 불과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20대와 30대 청년층에서의 부정평가는 64%에 달해 젊은 세대의 불만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정부의 부동산 세제 개편안이 국민의 거주 이전 자유를 제약하고 혼란을 야기했다고 지적하며, 정책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제대로 된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비난했습니다.

대출 및 재개발 규제 완화 요구

장 대표는 정부가 수도권 주택 공급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점검 회의를 주재하는 것을 두고, 기존 규제 중심 정책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공급 대책과 함께 진정한 부동산 시장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증세와 규제를 멈추고, 규제 완화, 대출 완화, 재개발·재건축 촉진 정책으로 대전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만약 이러한 요구를 거부할 경우 정권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야당의 부동산 정책 전환 요구는 향후 국회 내 세제 개편 및 주택 공급 관련 입법 논의에서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해킹조직 서버 역해킹으로 57개국 공격 정황 포착

미국 보안업체 연구원이 북한 해킹조직 서버를 추적·분석하여 전 세계 1,640개 기업 및 기관이 공격 대상이 된 정황을 확인했습니다.

미국 보안업체 쿠미오의 방겔리스 스티카스 최고기술책임자가 약 22개월간 북한 해킹조직의 서버를 추적해 약 5TB 규모의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57개국 1,640개 기업과 기관이 공격 대상이 된 흔적이 밝혀졌습니다.

분석 결과 700~800곳은 서버 최고관리자 권한이나 암호화폐 지갑 등에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주요 공격 방식은 고액 연봉 일자리를 제안한 뒤 코딩 시험용 프로그램을 통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전염성 면접'(Contagious Interview) 수법이 활용됐습니다.

다양한 글로벌 기업 및 기관 피해 정황

피해 대상으로는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중국 오포, 일본 이온 스마트테크놀로지, 보스턴 어린이병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다만 일부 기관은 실제 시스템 무단 침해나 민감 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암호화폐 탈취 중심의 공격 목적

확보된 시스템 내에는 의료 및 범죄 관련 정보도 포함되어 있었으나, 북한 해커들의 실제 공격은 대부분 암호화폐 탈취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스티카스 CTO가 경고를 보낸 수백 개 기업은 아직 별도의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개발자 채용이나 코딩 테스트를 가장한 피싱 공격이 늘고 있으므로 관련 파일 다운로드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중국산 무선 공유기 10만 대서 원격 조작 백도어 발견

중국 통신장비업체가 공개한 무선 공유기 펌웨어에서 외부 원격 조작이 가능한 안보 취약점이 조사됐습니다.

미국 사이버보안업체 벌른체크는 중국 통신장비업체 선전즈보퉁전자(Zbtlink)의 공유기 펌웨어 21종을 분석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원격 관리가 가능한 백도어 기능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기능은 약 35초마다 중국 내 특정 도메인과 통신하도록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벌른체크는 접속 명령을 보낸 상대방을 검증하는 인증 절차가 없어 외부 서버가 보낸 명령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에 최소 10만 대 이상의 공유기가 설치되어 원격 탈취 및 네트워크 내부 공격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조사 해명과 판매 중단 조치

조사 결과가 공개되자 제조사는 문제가 된 펌웨어를 삭제하고 제품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회사 측은 원격 관리 기능이 고객의 요청과 승인을 받아 기기 장애나 설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애프터서비스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며 “불법 접근에 사용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주장했다.

국가 안보 우려와 규제 움직임

현재 해당 기능이 실제 사이버 공격에 악용되었거나 국가기관이 개입했다는 증거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미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지난 3월 해외 생산 가정용 공유기 신제품 수입을 금지하는 등 중국산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안보 우려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네트워크 장비의 보안 취약성은 연쇄적인 정보 유출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보안 점검과 업데이트가 중요합니다.

미국 공공 상수도망, 이란발 사이버 공격 위협 노출

미국 내 소규모 공공 상수도 시설들이 노후화와 자원 부족으로 인해 사이버 공격에 취약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란과 연계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이버 공격이 미국 식수 공급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을 드러내고 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 기준 14만 4,000개 이상의 공공 상수도 시스템이 운영 중이나, 소규모 사업자는 사이버 보안 대응 인력이 크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미국 식수 인프라의 다수는 수십 년 전에 구축되어 보안보다는 효율성을 위주로 설계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상수도 시설을 교체할 때 산불이나 홍수 같은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사이버 공격에도 견딜 수 있는 통합적인 복원력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연방정부 및 협회의 대응 노력

미국수도협회(AWWA)는 상수도 사업자들이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더해 심각한 사이버 위협까지 다중으로 겪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도사업자를 위한 전국 단위의 최소 사이버 보안 요건 마련 조치가 촉구되고 있습니다.

소규모 사업자의 한계와 지원 필요성

EPA는 지난해 277개 상수도 시스템에서 취약점을 발견해 해당 사업자들과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직원이 적은 소규모 시설은 주정부나 협회 지원 없이 자체 보안 투자를 집행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뉴스의 의미

기반시설의 디지털화 과정에서 보안 체계가 동반되지 않으면 사회적 필수 인프라 전체가 위험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박홍근 장관, 한국재정정보원 찾아 재정 시스템 보안 점검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한국재정정보원을 방문해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 등의 보안 및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확인했습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한국재정정보원을 방문하여 국가 재정 시스템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점검했습니다. 한국재정정보원은 디브레인(dBrain)과 e나라도움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획처 산하 공공기관입니다.

박 장관은 국가재정을 운용하는 핵심 시스템인 디브레인의 안정성 확보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사이버 위협이 더욱 지능화·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보안 대응 역량을 갖추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개인정보 보호 및 국민 신뢰 강조

박 장관은 디브레인이 방대한 개인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자그마한 관리 소홀도 국민 신뢰에 직결될 수 있어 강화된 보호 체계를 유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신규 시스템 '모두의 재정' 추진

또한 오는 12월 공개를 목표로 구축 중인 '모두의 재정' 시스템 준비 현황도 함께 점검받았습니다. 해당 시스템은 중앙·지방·교육 재정정보를 통합하여 제공하고 AI 기능 등을 탑재할 계획입니다.

이 뉴스의 의미

공공기관의 데이터 보안 관리는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와 국가 재정 운용의 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미 연구진, AI 활용해 세균 잡는 파지 유전체 설계 성공

미국 연구진이 생성형 AI 모델을 사용해 대장균을 감염시키고 증식할 수 있는 바이러스 유전체를 설계하고 작동 가능성을 확인했다.

미국 연구진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세균을 감염시켜 죽이는 바이러스인 박테리오파지(파지)의 유전체 전체를 설계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에보 모델 활용한 파지 설계 및 실험 결과

연구진은 스탠퍼드대 연구팀이 개발한 에보 1에보 2라는 AI 모델을 활용했다. 해당 AI는 200만 개가 넘는 파지의 유전정보와 관련 유전체 1만 4000여 개를 학습해 유전서열을 생성했다. AI가 내놓은 후보 중 선별된 285개를 실험실에서 실제 DNA로 만들어 시험한 결과, 16개가 대장균을 감염시키고 증식했다. 또한 AI가 설계한 파지 여러 개를 섞어 투입하자 자연 파지가 듣지 않던 대장균 두 균주의 성장을 억제하는 결과도 얻었다.

기술의 의의 및 AI 오용에 대한 통제 필요성

이번 실험은 비병원성 대장균을 대상으로 배양접시에서 진행된 초기 연구로, 동물이나 사람에 대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은 입증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AI가 완전한 바이러스 유전체를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입증된 만큼 안전과 보안 관리 체계가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 뉴스의 의미

AI가 바이러스 유전체 설계에 성공하면서 항생제 대체 기술의 가능성이 열렸으나, 생물학적 안전과 오용을 막기 위한 관리 체계 구축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한성대, 직원 채용서 학력 제한 없애고 AI 활용 직무 시험 도입

한성대학교가 하반기 직원 채용 과정에서 학력 제한을 폐지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문제해결형 실전 시험을 진행했다.

한성대학교가 하반기 직원 채용에서 학력 제한을 전면 폐지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직무 시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채용 방식은 정형화된 스펙보다 행정 현장에서의 실제 문제해결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도입됐다.

실제 행정 사례 기반의 AI 프로젝트 평가

시험은 민원 응대, 예산 보고서 작성, 행정 프로세스 개선 등 실제 대학 행정 업무 사례를 제시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구체적인 해결안을 도출하도록 구성됐다. 평가에는 AI가 생성한 결과의 오류와 한계를 검토한 뒤 업무 목적에 맞게 수정·보완하는 과정도 포함하며 실무 역량을 검증했다. 한성대는 평가 문항과 세부 기준을 마련하여 도구 활용 능력과 정보 분석력, 최종 결과물의 완성도를 종합 측정했다.

역량 중심 채용 체계 고도화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AI 활용의 책임감과 실무 문제해결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성대는 AI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 선발을 위해 채용 체계를 계속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 뉴스의 의미

대학 채용 시장에서 스펙 대신 실무에서의 AI 문제해결 능력을 검증하는 평가 방식이 실제 도입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네이버 "AI 브리핑 광고 클릭당 단가·클릭률 30% 이상 높아"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I 브리핑 광고가 새로운 광고 매출원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인공지능(AI) 검색 요약 서비스와 연계된 광고의 성과를 공개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검색 결과를 AI가 요약해 보여주는 서비스가 매출에 기여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AI 브리핑 광고 성과 지표

최 대표는 "AI 브리핑 광고의 클릭당 단가는 기존 검색 광고 대비 30%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클릭률(CTR) 역시 30% 이상 높게 나타났다"며 해당 서비스의 높은 효율성을 강조했다. 이번 성과는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가 실제 수익 모델로 연결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광고 플랫폼 기술 고도화 계획

네이버는 AI 광고를 통해 검증된 랭킹 및 추천 기술을 플랫폼 전반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광고 상품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고도화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뉴스의 의미

생성형 AI 기술이 검색 요약뿐만 아니라 광고 효율성 개선과 신규 수익 창출로 직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한국연구재단, 연구관리기관 최초 'AI윤리 준수기관' 인증 획득

한국연구재단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부터 AI의 윤리적 개발과 활용에 대한 책임성을 인정받아 확인마크를 취득했다.

한국연구재단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발급하는 'AI윤리 준수기관' 확인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연구관리전문기관 중에서는 최초의 취득 사례다.

기관 내 윤리 문화 조성 및 교육 실시

해당 마크는 AI의 윤리적 활용과 공공·민간 책임성 강화를 목적으로 기준을 충족한 기관에 발급된다. 연구재단은 이번 확인마크 취득을 위해 AI 윤리원칙을 모든 임직원이 공유해 업무 과정에서 AI를 활용할 때 윤리적 책임을 함께 고려하도록 했다. 이에 더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윤리 교육을 진행하고 관련 전문가 초청 특강도 병행했다.

국가 연구 현장으로의 윤리 확산 추진

홍원화 연구재단 이사장은 AI 활용의 핵심이 신뢰와 윤리에 있다고 언급했다. 연구재단은 이번 인증을 기점으로 연구 현장 전반에 윤리적 AI 활용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 뉴스의 의미

공공 기관 중심의 AI 윤리 기준 준수가 확산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활용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문화 ·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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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가 이랑, 일본 '나가이 가후 문학상' 수상

가수 겸 작가 이랑이 에세이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로 일본 나가이 가후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가수 겸 작가 이랑이 '2026 나가이 가후 문학상'을 받았다고 출판사 이야기장수가 7일 발표했습니다. 한국 국적 작가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상은 일본 근대문학 거장 나가이 가후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고 1년간 일본에서 출간된 문학작품 중 작품성이 뛰어난 한 편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여성 가족의 삶 다룬 수상작

수상작인 '엄마와 딸들의 미친년의 역사'는 어머니와 언니, 자신으로 이어지는 여성 가족의 삶을 다룬 에세이입니다. 이 작품은 개인과 사회에 반복되는 폭력과 상처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일본 번역가 사이토 마리코가 번역을 맡아 한국보다 일본에서 먼저 출간되었습니다.

출간 성과 및 시상식 일정

이 책은 지난해 11월 일본 출간 직후 초판 5천부가 수일 만에 모두 팔렸으며, 올해 4월 한국에서도 출간 즉시 에세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습니다. 시상식은 11월 2일 이치카와시에서 열리며 상금은 100만엔입니다.

이 뉴스의 의미

한국 작가의 작품이 국경과 언어를 넘어 해외 문학계에서 인정받은 문화적 성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설공단, 지하상가 공연 및 고척돔 영화 상영회 개최

서울시설공단이 여름철 시민 휴식을 위해 지하상가 버스킹과 고척스카이돔 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합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공연과 영화 상영회, 전시 등의 여름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습니다. 오는 8일 잠실지하도상가 지하광장에서는 오후 1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음악 공연이 펼쳐집니다.

고척스카이돔 영화 상영 및 야외도서관

이달 14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는 '한여름 밤의 돔'을 주제로 제4회 '고스카이돔 영화 상영회'가 열립니다. 행사 기간 그라운드와 라커룸 등 시설이 개방되며, 1루 응원단상에서 영화음악 밴드 연주와 서커스 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전광판을 통해 애니메이션 영화가 상영됩니다.

물놀이장 운영과 미술 전시

어린이대공원 물결정원 물놀이장은 이달 23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바닥분수와 시냇물형 물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을지로4가역 아뜨리애갤러리와 을지로3가역 틈새미술관에서는 석유나 작가의 작품과 치매 환자 미술치료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가 개최됩니다.

이 뉴스의 의미

도심 내 다양한 문화 시설과 도심 지하공간을 활용해 여름철 무료로 휴식과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략적 팀 전투' 오프라인 축제 'TFT 와일드 팬페스트' 개막

라이엇 게임즈가 전략게임 '전략적 팀 전투'의 오프라인 행사 'TFT 와일드 팬페스트'를 더현대 서울에서 개최합니다.

라이엇 게임즈가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과 6층에서 'TFT 와일드 팬페스트'를 진행합니다. 단일 게임 지식재산권이 더현대 서울의 사운즈 포레스트 공간을 장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체험존 사전예약은 공개 후 약 10분 만에 마감되었습니다.

신규 세트 체험과 다채로운 전시

행사장은 체험, 스페셜, 무대 등 3개 구역으로 운영됩니다. 5층 체험존에서는 26일 출시되는 18번째 세트 '신비의 숲'을 배경으로 한 미션과 스탬프 투어가 진행되며, 6층에서는 신규 세트를 정식 출시 전에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프로 경기와 인플루언서 공연

8일에는 국내외 선수가 참여하는 'TFT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며, 15일에는 인플루언서 매치가 펼쳐집니다. 또한 9일과 17일에는 비트펠라하우스와 밴드 QWER의 축하 공연이 이어집니다.

이 뉴스의 의미

대중적인 게임 콘텐츠가 오프라인 대형 유통 공간과 결합해 팬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6 동두천 예맥축제' 오는 29일 보산동서 개최

동두천시가 예술과 맥주, 지역 상권을 결합한 '2026 동두천 예맥축제'를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개최합니다.

경기 동두천시는 오는 8월 29일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2026 동두천 예맥축제'를 개최합니다. 동두천시와 한국예총동두천지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동두천 종합예술제 및 두드림뮤직센터 기획공연과 연계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지역 상권 연계 이벤트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예맥축제는 상권 연계 이벤트를 함께 진행합니다. 관광특구 내 상가 및 참여업체에서 1만원 이상 이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생맥주 시음 쿠폰을, 1만5000원 이상 이용 시에는 수제맥주 쿠폰을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야외 기획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야외 무대에서는 가수 로이킴, 양혜승, 여명이 출연하는 기획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와 함께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체험, 포토존, 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이 뉴스의 의미

지역의 예술 문화와 상업 공간이 결합되어 방문객에게 문화 체험과 함께 지역 상권 소비 혜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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